문화체육관광부가 게임중독을 질병으로 분류한 국제질병표준분류기준(ICD)의 국내 도입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문체부 관계자는 27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수긍할 수 있는 과학적 검증 없이 내려진 결정이어서 세계보건기구(WHO)에 추가로 이의를 제기할 방침”이라며 “2022년 WHO 권고가 발효되더라도 권고에 불과하고 국내에 적용하려면 충분한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과학적 근거 없이 게임이용장애(게임중독) 질병코드를 국내 도입하는 데 반대한다는 게 문체부의 기본 입장”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문체부는 게임이용장애 질병코드화에 반대한다는 공식 입장을 WHO에 전달하기도 했다. 박양우 문체부 장관도 게
